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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미래형 자족도시 대전환 선언”

‘100만 메가시티 도약’ 위한 도시기반 완성 … “놀라운 변화의 해로 기억될 수 있도록”

 

주광덕 남양주시장 “2026년이 훗날 미래세대에 남양주의 놀라운 변화의 해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100만 메가시티 도약’을 위한 도시기반 완성과 ‘미래형 자족도시’로의 대전환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3일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의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시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광역교통 허브도시 완성 ▲미래형 자족도시 전환 ▲품격 있는 문화도시 조성 ▲전 생애 돌봄체계 강화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시정을 운영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선 초광역 교통망 구축에 속도를 낸다. GTX-B노선 본격 착공을 시작으로 D·E·F노선과 플러스 G노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9호선 강동하남남양주선은 2027년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지하철 3·6호선 연장도 정부계획 반영을 위해 협의를 이어간다고 전했다.

 

수석대교 건설과 중부연결 고속화도로, 강변북로 지하고속도로, 제2경춘연결 고속화도로 등 도로 인프라를 확충해 사통팔달 교통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상급종합병원 유치를 중심으로 혁신형 공공의료원과 연계한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중촌마을 국가시범지구와 덕소 청년 복합 허브, 마석역세권 컴팩트시티, 이패동 도시개발 등 균형발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 시는 지난 1년간 금융·플랫폼 대기업과 협력해 총 3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고 밝히면서, 화도읍 X-AI 스마트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통해 AI 산업을 육성하고, 대규모 부가가치와 고용 창출을 도모하고, 금융·플랫폼 기업과 협력을 바탕으로 AI·디지털 산업 육성에 나선다고 전했다.

 

오는 3월에는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어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의 경쟁력을 알리고, 로봇·제약·바이오 등 첨단산업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창업생태계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해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가칭)정약용 공원을 남양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남양주문화재단을 중심으로 문화행복도시를 조성함과 동시에, 최초 초등학생 돌봄기관 ‘상상누리터’ 운영 확대, 왕숙2지구 WE 드림파크 조성, 청년창업 지원, 노인 일자리 확대, AI 기반 재난예보 시스템 도입 등으로 전 세대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품격있고 안전도시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주광덕 시장은 이어 “2026년이 훗날 미래세대에 남양주의 놀라운 변화의 해로 기억될 수 있도록 2500여 공직자 모두가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며 “시민의 꿈이 일상의 풍요로 완성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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