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전 7시 13분쯤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 위치한 상가 1층에 위치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에어컨 실외기, 수족관, 산소공급장치 등이 소실되는 등 소방당국은 모두 6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현장에는 차량 15대와 인원 28명을 출동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족관 시즈히터 등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편지수기자 p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