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7시 40분쯤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113번지 일대 광교산 입구에서 불이 났다.
경기도산불방지대책본부는 장비 23대와 인력 92명을 투입해 산불이 발생한 지 1시간 10분만인 오후 8시 50분에 주불을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불로 임야 661㎡가 소실됐다.
조사 결과, 화재 원인은 전날 발생했던 화재의 잔불에서 시작됐다.
대책본부는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편지수기자 pjs@
15일 오후 7시 40분쯤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113번지 일대 광교산 입구에서 불이 났다.
경기도산불방지대책본부는 장비 23대와 인력 92명을 투입해 산불이 발생한 지 1시간 10분만인 오후 8시 50분에 주불을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불로 임야 661㎡가 소실됐다.
조사 결과, 화재 원인은 전날 발생했던 화재의 잔불에서 시작됐다.
대책본부는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편지수기자 p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