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식중독 예방 및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식품접객업소 4천150개소에 ‘사회적 거리 두기’ 테이블 세팅지 2만장과 마스크 2만1천500개, 위생장갑 4천300개를 제작해 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배부한 테이블 세팅지는 음식점에서 숟가락과 젓가락을 올려놓을 때 받침으로 사용하는 위생 종이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적은 문구로 디자인했으며, 각 음식점 식사 테이블에 일렬 또는 지그재그로 깔아 놓아 손님들이 마주보지 않고 식사하기 실천을 유도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