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이자 1일인 금요일 수도권은 덥고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16도, 낮 최고기온은 20~29도다.
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은 강화 14~20도, 파주 14~23도, 동두천 15~26도, 인천 15~22도, 남양주 15~27도, 양평 15~28도, 수원 16~26도, 평택 16~28도, 이천 16~29도다.
기상청은 대체로 맑겠으나 새벽부터 아침 사이 산발적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대기가 건조하고 일부 내륙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화재 예방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체로 ‘보통’ 수준으로 나타나겠다.
/편지수기자 p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