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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의원 “경제전문가 경험활용 지역 일자리비전 제시”

배준영 의원  미래통합당·인천 중구강화옹진

 

“청와대와 국회, 정부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주민들께서 기대하시는 지역발전을 반드시 이루고, 나아가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4·15 총선에서 인천 13개 지역구 중 통합당 소속으로 유일하게 국회에 입성한 배준영 의원은 김영삼 정부 때인 1997년 정무장관 비서로 정치권에 발을 들였고, 이후 한나라당 부대변인을 거쳐 김형오 국회의장 시절 국회 부대변인을 지내는 등 여의도에서 잔뼈가 굵은 인사다.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겸임교수, 인천항만물류협회 회장, 인천경제연구원 이사장을 지낸 경제전문가이기도 하다.


배 의원은 “사심 없이 민심을 받드는 ‘지역일꾼’으로서 지역주민과 국민을 위해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법안을 많이 발의하겠다”고 말했다. 


배 의원은 특히 “경제전문가로서 일자리 비전을 제시하고 싶다”며 “지역구 내 인천공항과 영종 국제도시가 있는데, 입국 외국인이 90% 넘게 줄며 고용 재난이 현실로 닥쳤다. 재난지원금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등 정부의 일반적 지원으로 부족하다면 특별법을 제정해 일자리 보전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영종도 제3연륙교, 수도권 환승 할인, 옹진 여객선 공영제 등 지역 현안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집중하겠다”며 “국회 청와대 정부에서 일했던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예산도 많이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배준영 의원은 또 “정치와 정책의 소비자인 유권자에게 양질의 희망과 양질의 법안을 제공하는 충실한 생산자가 되겠다”며 “유권자분들의 ‘오케이’ 사인이 날 때까지 뛰고 또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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