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7월 3일자 경기신문 사회 18면에 "평택 파출소장, 본보 보도 대응 위해 민간대책회의 소집요청", 7월 2일자 인터넷 경기신문 지역면에 "<속보>평택경찰서 A파출소장, 본보 보도에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에도 민간단체회의 소집 '말썽'"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A파출소장은 생활안전협의회 모임은 임원들이 회장에게 임원회의 소집을 요청해 회장이 카카오톡 단체 임원방에 모임을 공지해 열린 것이고, A파출소장은 당연직으로 임원회의에 참석한 것이라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명예훼손 검토 부분은 위원들 간 대화 과정에서 나온 말로 명예훼손을 종요하거나 민사분쟁에 개입한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