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원봉사센터는 의료진들을 위해 직접 만든 쿨스카프를 중구보건소에 전달했다. [ 사진 = 중구자원봉사센터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0833/art_15971937045237_c8152f.jpg)
인천시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대응 의료진을 위한 쿨스카프를 제작, 지난 11일 중구보건소에 전달했다.
직장인, 대학생, 주부 등 센터 자원봉사원 280여 명은 지난 7월부터 쿨스카프를 만들어왔다.
자원봉사자 황현정씨는 “장마가 끝나면 곧 폭염이 온다는데 지역 의료진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고 자원봉사자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기운 내시길 바란다”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