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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들, 호우 피해지역 봉사활동 구슬땀

전남 신안군 지도읍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 벌여

 

 인천시의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최근 호우피해가 극심한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을 방문, 선착장 주변에 쌓인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고 20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임동주 위원장과 김병기·김종득·김희철·노태손·안병배 등 산경위 소속 의원들과 직원, 황성주 지도읍장을 포함한 현지 직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로 육상에서 유입된 점암선착장 일원 생활쓰레기와 폐스티로폼, 폐어구 등을 수거했다.

 

해양수산부와 환경부는 오는 23일까지를 ‘장마철 쓰레기 집중수거 주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정화활동을 진행 중이다.

 

임동주 산업경제위원장은 “코로나19에 더해 장마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정상화되고, 김양식 등 생업피해도 최소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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