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보건소의 감염병 검사 실시 모습(자료사진)/파주시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0936/art_15993616223968_f57438.jpg)
전국적으로 확산되던 코로나19가 백명대로 낮아진 가운데 파주시에서 102, 10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파주시에 따르면 6일 오전 8시 현재 운정3동에 거주하는 40대와 50대가 각각 확진자로 밝혀졌는데 이들은 지난달 14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 지난 5일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 됐다.
이들은 각각 파주 38번확진자와 69번 확진자를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었다.
파주시는 이들과의 동거인들에 대한 검사와 함께 동선 추적 등을 통한 역학조사와 병원 이송 및 머문 곳에 대한 방역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파주 = 최연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