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7 (수)
오산시에 코로나19 27번째 확진자가 발생해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오산 27번 확진자는 30대 남성 수청동(대우아파트) 거주자로, 지난 12일 가래, 기침, 인후 통 등 증상으로 14일 오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선별 검사 후 15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동거인 1명은 자가 격리중이며 자택 및 주변 방역소독 완료하고 역학조사 진행 중에 있다.
[ 경기신문/오산 = 지명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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