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6동 어린이들이 지역 소방관들에게 자신들이 직접 만든 떡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 = 남동구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1042/art_16024732169051_9b30f6.jpg)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마을동아리 ‘그림책을 사랑하고 봉사하는 사람들’과 함께 어린이 떡만들기 체험 및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그림책을 사랑하고 봉사하는 사람들(대표 정원경)은 그림책을 통한 책 놀이로 지역 내 어린이, 다문화가정, 노인들에게 꿈과 희망, 위로가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들은 어린이들과 함께 떡 만들기 체험을 통해 만든 떡 꾸러미를 들고 만월지구대, 담방119안전센터, 만수6동 우체국 등에 찾아가 고마움을 전달했다.
김문자 만수6동장은 “마을 안에서 다양한 배움과 알찬 재미를 느끼고 긍정마인드를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