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는 계산중앙교회로부터 백미 5000kg(1292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 사진 = 계양구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1042/art_16028298636706_08812f.jpg)
인천시 계양구는 계산중앙교회가 백미 5000kg(1292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창립 120주년을 맞이한 계산중앙교회는 그 동안 이웃돕기 성품 기탁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최신성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