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0일 동구 공직자들이 구청 대회의실에서 '기록물 관리 및 정보공개 실무교육'을 받고 있다. [ 사진 = 동구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1144/art_16041992881527_3293b8.jpg)
인천시 동구는 지난 달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전부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기록물관리 및 정보공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공공기록물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기록정보를 공유해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표준기록관리시스템(RMS)을 활용한 기록물 검색·활용 방안, 기록물의 정리 및 이관, 정보공개 제도 및 처리 절차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으며 업무 담당자가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자료를 제작, 배포했다.
구 관계자는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와 적극적인 정보공개를 통해 투명·책임 행정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