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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를 넘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발생 245명, 해외유입 68명이다.
3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8월29일 323명 발생 이후 81일만이다.
수도권의 지역발생 1주일간 평균은 125.7명으로 전날 대비 14명 이상 증가했다.
전날 0시 기준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기준인 100명 이상을 충족한 상태로, 정부는 19일 0시부터 수도권에 대해 1.5단계를 시행한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