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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신규확진 75명…감염경로 미확인 20%

신규 확진자 닷새 연속 300명 대 기록...방역당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검토 중

 

경기도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발생했다. 지역 발생 74명, 해외 유입 1명이다.

 

하루 전날 93명(20일)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보다는 줄었지만, 주말 영향으로 검사 건수가 직전일인 평일보다 줄은 것을 감안하면 여전히 확산에 대한 우려는 남아 있다.

 

전국적으로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날 0시 기준으로 330명을 기록하는 등 닷새 연속 300명대를 기록하면서,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도내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용인 키즈카페 관련해 8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었다.

 

지난 15일 첫 확진자가 나온 포천 요양원 관련해서도 하루에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27명으로 늘어났다.

 

서울 노량진 임용고시학원 관련해서도 9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돼 도내 누적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안산 수영장 관련 1명(도내 누적 19명), 오산 메디컬재활요양병원 관련 1명(누적 46명), 수도권 온라인 정기모임 관련 1명(누적 21명), 서울 강서구 보험사 관련 2명(누적 20명)도 추가로 확진됐다.

 

곳곳에서 동시다발로 감염이 확산하면서 별도로 관리되는 집단감염 외에도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한 감염 사례가 파주, 성남, 고양 등 10개 시에서 16명 나왔다.

 

감염경로가 즉각 확인되지 않아 조사 중인 사례도 용인, 하남, 부천 등 8개 시에서 15명으로 신규 확진자의 20.0%를 차지했다.

 

확진자 증가로 도내 코로나19 치료병원 병상 가동률은 53.3%(전날 50.7%),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74.6%(전날 66.8%)로 상승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