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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청 직원 1명 확진 판정·그 외 직원들 음성

시,즉시 해당 사무실 폐쇄· 전 청사 방역조치
조광한 시장 “불편 감수한 직원들에 감사”

남양주시청 본청 직원 1명이 지난 1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즉시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1층 해당과와 같은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는 인접 과 사무실을 폐쇄하고 관련 직원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확진자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관련부서 직원들이 15일 모두 재택 근무하도록 조치한 후, 검사결과 음성 판정 확인과 방역조치 후인 16일부터 정상 출근해 근무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14일 밤 11시부터 15일 새벽 3시까지 본청과 별관 그리고 신관까지 1차 방역을 한 데 이어, 15일 오전 5시부터 오전 6시까지 2차 방역을 하고, 16일에도 오전 5시부터 8시까지 시청사 전관과 시의회까지 철저하게 3차 방역을 실시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이와 관련, 내부통신망 ‘동료 여러분께 드리는 감사의 글’을 통해 “평소 동료 여러분께서 불편함을 감수하고 안전 수칙과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해 주신 덕분에 큰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하면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 경기신문/남양주 = 이화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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