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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확진자 249명…생활치료센터 가동률 45.9%

 

경기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0시 기준으로 249명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1만1702명으로 집계됐다.

 

지역사회 감염 244명, 해외유입 감염 5명 등이다.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파주 복지시설 관련 11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12명으로 확인됐다.

 

포천 골프장 관련 7명이 늘어 누적 12명이며, 안양 종교시설 관련 1명이 추가돼 누적 35명이다.

 

그 밖에 군포 주간보호센터 관련 1명(누적 43명), 서울 종로구 음식점 관련 1명(누적 89명) 등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68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확진자 치료 병상은 793곳 가운데 85.8%인 681곳이 사용 중이며, 중증 환자 치료 병상은 49곳 모두 찼다.

 

제3호, 4호, 6호, 7호, 8호, 9호, 10호 생활치료센터에는 수용 가능인원 3182명 가운데 1462명이 입소한 상태이며, 가동률은 45.9%다.
 

한편 전국적으로는 이날 0시 기준으로신규 확진자가 1097명 발생했다. 국내 발생 이후 역대 최다 수치이며, 닷새 연속 1000명대를 넘어선 것이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포함한 다각도의 대책을 논의 중이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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