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영화 '협상'(2018, CJ엔터 배급) 개봉 후 무대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153/art_1609471510443_b75767.jpg)
2021년 첫 열애설은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장식했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현빈과 손예진이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한 tvN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후배 배우들과 사석에서 자주 만나면서 사랑을 키우게 됐고, 공통된 취미인 골프를 하면서 데이트를 즐겼다.
양측의 소속사는 현재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벌써 네 번째다.
2018년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이듬해 미국 LA의 한 마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에도 두 차례 열애설과 결혼설이 터졌다. 하지만 세 번 모두 양측은 부인했다.
디스패치는 세 번의 열애설은 모두 사실이 아니었고 이번이 '진짜다'라며,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인 지난해 3월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