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이 새해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신년 할인행사를 선보인다.
갤러리아 광교점은 14일 해외명품 행사전 및 신학기 전자제품 이벤트 등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이 같이 밝혔다.
주요 행사로는 광교점 1층 중앙행사장에 엠포리오아르마니, 세드릭 샬리에, 델포죠, 닐바렛 등 해외 명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해외명품 의류 이월 행사전’을 연다.
여기에 프리미엄 아우터 패딩 브랜드로 몽클레르, 무스너클, 캐나다구스, 노비스, 파라점퍼스 등 인기상품을 광교점 3층과 5층 매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또 졸업·신학기를 맞은 학생층을 겨냥해 8층 삼성전자·LG전자 매장에 ‘졸업∙신학기 노트북 선물제안전’을 진행한다. 여기에 애플 리셀러샵 ‘프리스비’에서 최대 15만원 상당의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31일까지 연다.
이외 프레피룩 브랜드 ‘간트’가 최대 50% 품목 할인행사를 열고 빈폴, 헤지스레이디 등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가 최대 30%, 톰보이, 갤럭시, 오일릴리 등 남성∙여성패션 브랜드가 최대 20%의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