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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신규 확진자 7일째 100명대… 19일 139명 추가

 

경기지역에서 19일 하루 동안 139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7일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경기도는 20일 0시 기준 지역 발생 126명, 해외 유입 13명 등 13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모두 1만8517명이 누적됐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이후 7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조사 중인 확진자는 20명이며,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는 66명이다.

 

사망자는 6명이 늘어 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399명이다.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63.5%, 생활치료센터(9곳) 가동률은 31.2%다. 중증환자 병상은 24개가 남아 있다.

 

도내 임시 선별검사소(70곳)에서 익명 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32명이다. 지난달 14일부터 현재까지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인된 도내 누적 확진자는 1459명으로 집계됐다.

 

[ 경기신문 = 이주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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