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액션 RPG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오파)’에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넷마블은 31일 킹오파 콜라보레이션 파이터에 멜리오다스와 반, 멀린 등 총 8종을 추가할 것이라 밝혔다. 마스터 멜리오다스과 엘리자베스는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획득이 가능해진다.
이어 ‘일곱 개의 대죄’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콜라보레이션 던전 및 미니게임도 함께 선 보인다. 콜라보레이션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러시 던전’과 ‘팀 릴레이 던전’이 각각 추가됐다.
더불어 ‘강림 던전’에서는 완료 시 획득 가능한 코인으로 ‘일곱 개의 대죄’ 전용 각인석을 제작할 수 있다. 호크의 잔반을 처리하는 미니 게임도 함께 선 보인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다음달 20일까지 출석만 해도 ‘주점 마스터 멜리오다스’ 파이터와 소울, 메모리, 코어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동안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면 엘리자베스 파이터와 각인석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일곱 개의 대죄 슈퍼미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