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하우파파가 여의도 더 현대 서울을 비롯해 신세계 백화점에 입점했다.

하우파파는 7일 여의도 더 현대 서울과 신세계 백화점(영등포점, 강남점, 경기점, 광주점, 대구점, 타임스퀘어점, 센텀시티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다산점)에 차례로 입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여의도 더 현대 서울과 신세계 백화점 내 유아용품 전문 쇼핑몰 바베파파 매장에 입점된 품목은 아기세제, 섬유유연제, 젖병&주방세제다. 수차례 완판 기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살균제(토이클리너)는 8일 입고 예정이다.

공식몰, 스마트 스토어, 쿠팡 등 다양한 유통사를 통해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 가입 및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할인 쿠폰도 준비돼 있다.

하우파파 관계자는 “소중한 고객 분들이 보다 쉽게 접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 채널을 준비할 예정”이라며 “바베파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선물세트 구성도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