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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논란' 래퍼 노엘 복귀…1인 레이블 설립 활동 재개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아들…집행유예 기간 중 복귀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이 1인 레이블을 설립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해 6월 음주운전으로 징역 1년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10개월 만에 복귀 행보다.

 

글리치드 컴퍼니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노엘의 독립적인 음악 활동을 위한 1인 레이블 설립을 발표했다.


레이블 관계자는 공식 입장을 통해 “앞으로 다방면으로 노엘의 음악과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노엘은 음주운전을 하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6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40시간의 준법운전 강의 수강 명령이 확정됐다.

 

같은 해 9월에는 당시 소속사 인디고뮤직과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더불어 지난 2월에는 부산 진구 서면 일대에서 길을 걷다 폭행시비에 연루돼 경찰조사를 받았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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