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강화군협의회는 23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보고회를 열고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임인관 회장을 13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유천호 군수는 “연임한 임인관 회장과 임원으로 선출된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을 바탕으로 우리군 발전과 함께 더욱 도약하는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인관 회장은 “다시 한번 회장의 소임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