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는 오는 11월까지 무료 반려동물 문화교실 ‘댕댕이클리닉’을 운영, 100가구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은 온라인 화상교육 어플리케이션 줌(ZOOM)을 통해 진행하며 각 가구별로 개별 상담과 관련 영상 콘텐츠 제공 등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용인시 반려동물 온라인센터 (http://www.yongincac.com)에 접속해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교육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