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내 가구기업 12개사가 '2021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SOFURN 2021)'에서 21억 9200만원 상당의 상담성과를 거뒀다.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올해 2회째 개최한 '2021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SOFURN 2021)'은 국내 대표 프리미엄 가구전시회로 130개사가 참가했고 3만 6000명의 참관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된다.
도는 이번 소펀에 경기도 단체관을 운영, 코로나19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가구기업에게 마케팅 지원을 실시했다.
올해 소펀 경기도 단체관에는 도내 가구기업 12개사가 참여했으며, 216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도는 향후 21억 9200만원 상당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와 경과원은 오는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코펀(KOFURN) 전시회 경기도 단체관을 운영해 도내 유망 가구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특화기업지원과 특화산업지원팀(031-8030-2725)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북부권역센터(031-850-7127)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