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623/art_16230340570138_54d86b.jpg)
넷마블이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라그나로크’를 공개했다.
넷마블은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라그나로크 월드 프리미어’를 진행하고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라그나로크를 이 같이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라그나로크는 이번 게임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일곱 개의 대죄 속 영웅들이 책 속의 북유럽 신화 세계로 이동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사진=넷마블)](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623/art_16230340555984_78495c.jpg)
이번 공개에서 펜리르, 시구르드, 도나르, 그림니르 등 라그나로크 오리지널 영웅들이 추가됐다. 넷마블은 이번 오리지널 스토리를 애니메이션 기준 24화 상당의 분량으로 향후 기존 스토리와 1개월 주기로 번갈아 선보일 예정이라 덧붙였다.
넷마블에 따르면 라그나로크는 출시 이전부터 기획돼 2년 이상 제작된 스토리로, 일본 고단샤와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협업 하에 제작됐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