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제26회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을 기념해 진행한 ‘2021년 환경작품 공모전’의 그림 부문 수상작을 수원시청 로비에 전시할 예정이다.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최우수작 ‘숨 쉬고 싶어요’, ‘북극곰이 사라진다는 건 우리의 삶도 사라질 수 있다’, ‘약속! 지켜야 할 환경!’(포스터)을 비롯한 회화·포스터 등 그림 19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친환경 생활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수원시는 우수작품 모음집 ‘푸른 숲 파란 마음’을 전자책(e-book)으로 만들어 수원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은혜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