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KOSPI) 지수가 5개월만에 장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개장 직후 장중 3271.01을 기록해 3270선을 넘어섰다.
이번 최고치는 종전 장중 최고치인 올해 1월 11일 3266.81을 넘어선 기록이다.
오전 9시 1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32% 하락한 3269.14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코스피 지수 상승세는 외국인 투자자 층의 순매수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