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고양시장과 탄소중립 시민실천연대 운영진이 머리를 맞대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이들은 지난 15일 진행된 면담에서 시민교육을 위한 환경교육 자료집 발간, 환경문화 프로그램 개발·운영, 정부와 국회 등 대회 활동 전개, 저탄소 녹생생활 일상화, 고양시 COP28 유치 홍보 등을 약속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탄소중립 시민실천연대와 함께 환경 문화프로그램, 환경개선사업 등을 실시해 탄소중립사회로 성큼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혜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