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궁화신탁)](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624/art_16238223676845_fafe05.jpg)
망포역 플래티넘베이스가 경기 수원 지역의 주요 수익형 부동산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달 중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분양이 예정인 망포역 플래티넘베이스는 연 면적 약 1만7061㎡ 규모에 지하 2층~지상 8md으로 5-1, 5-2 등 2개 블록으로 구성된 전문 집합 상가다. 입지와 규모로 인해 부동산 업계에서는 최근 수익형 부동산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이란 자신이 소유한 부동산을 타인에게 임대로 주고, 주기적으로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부동산을 일컫는다. 특히 코로나19와 제로금리로 인한 유동자금이 풍부해지자,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가 쏟아지는 상황이다.
망포역 플레티넘베이스는 규모만큼 반경 500m 이내 아이파크캐슬, 힐스테이트 등 8000여가구가 자리 잡고 있는 등, 입지상 탄탄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또 반경 1km 이내에는 주거세대 및 삼성 디지털시티 직원 3만 명이 자리 잡고 있어, 배후 수요 또한 안정적인 상황이다.
교통의 경우 분당선 망포역과 인접한 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용이하단 점도 갖췄다.여기에 반경 1km 이내 초·중·고 학교들도 밀집해있어, 학원 등 교육 관련 업종을 비롯해 관련 소비 업종에도 유리한 형태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