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624/art_16239761179844_0f656f.jpg)
넷마블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가 신규 전설등급 영웅 '길라한'을 업데이트했다.
넷마블은 18일 세븐나이츠2 신규 전설등급 영웅 추가 및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길라한은 근거리 방어형 영웅으로 적의 방어를 무시하는 등 아군 방어에 용이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넷마블은 길라한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PvE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메카닉 로맨티스트'을 추가하고, 이를 플레이한 이용 고객에게 '골드'와 '문스톤'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또 방치형 필드에서 '빛나는 보물상자', '견고한 보물상자'를 모아 '샤이의 특별한 보물상자'를 제작하는 이벤트도 같은 24일까지 실시한다. 이용자는 '샤이의 특별한 보물상자'를 통해 전설 영웅 소환권, 선택 확률업 영웅 소환 티켓 등을 제작할 수 있고, 각 상자들을 열어 각종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세븐나이츠2 길라한은 매우 유쾌하고 독특한 캐릭터성을 갖고 있어 이용자들에게도 신선한 재미가 될 것”이라며 “향후 편의성을 개선하고 성장 던전 단계를 확장할 예정”이라 말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