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624/art_16239788663191_cd14ec.jpg)
엔씨소프트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가 아이돌 그룹 ‘우주소녀’와 ‘ATEEZ(에이티즈)’의 팬파티 및 라이브콜 행사를 예고했다.
엔씨소프트는 다음달 10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우주소녀 팬파티 ‘Welcome to 우소家(웰컴 투 우소가)’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당일 행사장은 코로나19에 따른 객석 간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이행하며 운영될 계획이다. 현장 관람 가능 인원은 350명이다.
참석 희망자는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유니버스 앱에서 응모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관람객 전원에게 포토카드, 포스터 등 관련 굿즈를 선물할 예정이라 밝혔다.
더불어 에이티즈 라이브콜 행사인 ‘Chillin’ Sunday(칠린 선데이)는 다음달 11일 오후 2시 시작한다. 에이티즈 멤버들이 각자 팬 30명과 1대1로 영상 통화하는 행사는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210명에게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