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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평촌새중앙교회, 하절기 취약계층 위해 1000만 원 전달

매년 군포시 저소득층 도움 활동

 

평촌새중앙교회(담임목사 황덕영)는 하절기을 맞아 지난 22일 군포시 저소득 위기가구에 써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군포시에 기탁했다.

 

매년 군포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 세트와 성금 등을 꾸준하게 지원해온 평촌새중앙교회는,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위를 잘 넘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올해도 ‘이웃사랑 나눔잔치’란 사업으로 성금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진용옥 군포시 생애복지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성금을 전달해주신 평촌새중앙교회 관계자들과 성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하절기 폭염에 대비해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평촌새중앙교회의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포시 나눔행복동행 사업에 기탁돼 하절기 저소득 취약계층과 위기가구를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복지정책과(031-390-094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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