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컬리)](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626/art_16248392090959_2eae90.jpg)
장보기 전문 앱 마켓컬리가 어업인·중소상공인 등 파트너사들과의 상생을 위해 기획전을 대거 진행한다.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는 28일 ‘대한민국 수산대전’, ‘경북 세일 페스타’, ‘대한민국 찐 수산대전 동행세일’ 등 농가·어업인·중소상공인과 상생하는 기획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의 경우 지난 3월 강원도, 4월 경상북도와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 생산자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는 등 상생 기획전을 추진하고 있다. 컬리는 지난 1월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하는 캠페인 ‘대한민국 농할 갑시다’ 또한 진행하는 상황이다.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는 경북 세일 페스타는 경상북도의 간편식 상품을 모았다. 깍두기, 포기김치 등 다양한 종류의 농협풍산김치와 대구막창, 소막창구이 등 경상북도에서 제조한 간편식 60여개를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한민국 찐 수산대전 동행세일은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로 오징어. 갈치, 굴비 등 구이, 조림 등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제철 수산물 50여개 상품을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특히 전복과 장어 등도 최대 40% 할인 판매된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도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컬리는 간편식·반찬 200여개, 베이커리·간식 140여개 등 다양한 신선식품 외에도 건강식품, 생필품, 주방용품, 반려동물 상품 등 총 900여개의 상품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