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과천시장이 27일 환경미화원 대기실을 현장 방문 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김 시장은 6개 동 및 과천자원정화센터 내 재활용반 및 기동반 환경미화원 대기실 8개소를 찾아 수박 등 격려품을 전달하고 미화원들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 시장은 “코로나19와 폭염 등 힘든 상황 속에서 시민들을 위해 소임을 다해 주시는 환경미화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청취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환경미화원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과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