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는 26일 YTN사이언스를 통해 방영되는 수선예능 고쳐듀오 시즌3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고쳐듀오 시즌3’는 시골 마을을 돌보며 불편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LX 경기본부는 고쳐듀오를 통해 시골 마을의 주거개선에 필요한 물품 및 자재비용을 지원하고, 봉사단을 모집해 직접 봉사활동에도 참여한다.
LX는 업무 특성상 전국 방방곳곳을 누비는 직원들이 어려움에 처한 주변 이웃에도 관심을 갖고,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방성배 LX 경기지역본부장은 “우리 LX가 국토정보전문가로서 할 수 있는 뜻깊은 일을 하나 더 찾은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라며 “코로나 장기화로 주거환경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시기, 주거개선으로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