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은 26일 오전 간부회의실에서 화상회의 방식으로 청장과 직원들이 함께 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청과 세무서 직원 58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와 격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업무 중 고충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김재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참석한 직원들과 업무중 애로‧건의사항, 소통환경 조성방안, 일‧생활 균형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김재철 청장은 “오늘 간담회는 직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직원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여 공감과 배려,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성숙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