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는 5일 평택지사 신축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렬 LX 사장을 비롯해 홍기원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홍선의 평택시의장 등이 참석했다.
평택시 고덕면 고덕갈평로 50에 위치한 신사옥은 연면적 5632㎡, 지상 5층~지하 1층 규모로 기존 평택지사, 평택송탄지사, 평택안중지사 3개 지사가 입주해 통합사옥으로 운영된다.
LX 측은 평택지사 신축사옥은 업무 프로세스과 직원 동선 등 사용자 편의성을 세심히 고려해 설계되었고,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개방 공간 또한 넉넉히 마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렬 LX 사장은 "평택지사는 평택시와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디지털트윈 등 첨단 공간정보기술을 접목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람 중심 도시를 위해 적극 조력할 것”이라며 평택지사의 새로운 출발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