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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검산초교 발명센터 선발 연구팀 전국 학생창의력대회 최우수상 수상

 

파주교육지원청은 파주교육지원청 부설 검산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에서 선발된 초등부 1팀과, 중등부 1팀이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 12일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 대회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지난달 15일 온라인으로 전국 본선대회가 개최되어 시·도 예선대회를 통과한 전국 50개 팀이 경연을 벌였다.

 

이 대회는 초·중·고 학생이 팀을 이루어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도전정신, 의사소통능력 등 창의적 리더십을 계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며 올해 전국 본선대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하여 비대면으로 진행이 됐다.

 

파주교육지원청 부설 검산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 초등영재반 6명으로 구성된 ‘매직 스펀지’팀은 ‘싱어뱅크’라는 주제로 표현과제를 해결하여 초등부 18팀 중 4위(최우수상)를 차지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상금 50만 원을 수상했다.

 

검산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 중등영재반 6명으로 구성된 ‘검산 울트라’ 팀도 ‘우리말 겨루기’라는 주제로 표현과제를 해결하여 중등부 16팀 중 3위(최우수상)를 차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상금 50만 원을 수상했다.

 

[ 경기신문 = 최연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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