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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 희망지기 행동상점, 행안부 혁신우수사례 선정

 인천시 연수구가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우리동네 희망지기, 행동상점’사업이 2021년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생활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국 최초로 주민들 스스로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해 편의점, 미용실, 부동산 등 지역 상점을 중심으로 동네의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해 내는 내용이다.

 

구는 이번 ‘2021년 주민생활 혁신 우수사례 기관’ 선정으로 지난달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지방행정혁신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수상했다.

 

‘우리 동네 희망지기 행동상점’은 우리 동네를 행복한 동네로 만드는 상점이라는 뜻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서 알려주는 행동을 실천하는 상점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주민 스스로 돌봄체계를 강화해 사회 취약계층 발굴 환경을 조성하고 신속하게 신고·연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구는 현재까지 103곳에 이르는 행동상점들의 제보로 지난해 대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37% 끌어 올리는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행정안전부는 주민생활 편익을 증진시킨 지역 혁신 성과들을 이웃 지방자치단체로 확산시키기 위해 2020년 지역 혁신 우수사례 중 연수구의 ‘우리동네 희망지기 행동상점’을 포함해 34개 확산대상 사례들을 선정했다.

 

고남석 구청장은 “우리 동네의 가장 가까운 가게들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분들을 직접 발굴하고 주민의 힘으로, 주민의 일을 해결해 나가는 행동상점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상의 삶 곳곳에서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행정을 펼쳐 보이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