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구름조금동두천 18.6℃
  • 맑음강릉 16.3℃
  • 맑음서울 19.9℃
  • 맑음대전 19.7℃
  • 맑음대구 21.1℃
  • 맑음울산 17.6℃
  • 맑음광주 20.9℃
  • 맑음부산 18.7℃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9.9℃
  • 맑음강화 15.4℃
  • 맑음보은 18.5℃
  • 맑음금산 17.4℃
  • 맑음강진군 19.3℃
  • 맑음경주시 17.4℃
  • 맑음거제 18.8℃
기상청 제공

LX경기지역본부, 지적재조사 대행자 상생 간담회 개최

 

원활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2022년 지적재조사 대행자 간담회가 열렸다.


21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방성배)에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간담회와 소프트웨어 기술이전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15개 민간업체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했다. 


LX 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최근 발표한 경기도 지역 대행업체 15곳이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 107곳 중 63곳에 참여한다. 이는 지난해 11곳에서 증가한 수치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종이지적도를 정확한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며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국책사업이다. LX를 책임수행기관으로 2030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LX 경기지역본부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원활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위해 민간업체-지자체 간 상생협력에 힘쓸 예정이다.


방성배 LX 경기지역본부장은 “민간과의 원활한 상생·협력은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위한 필수조건”이라며 “책임과 신뢰를 바탕으로 민간부문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자원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