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이사장 김문석)이 평택시와 안성시에 각각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22일 안성시에서 김보라 안성시장과 김문석 이사장, 지역의 조합원사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이 열렸다.
앞서 지난 7일에도 평택시에서 성금 전달식이 개최된 바 있다.
경기남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 김문석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중소기업의 경영상황도 녹녹치는 않다.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십시일반 돕는 게 지역사회 일원이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