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더바론(대표 이태경)은 지난 6일 남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에 3억 원 상당의 콜라겐 제품 1만 1023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주식회사 더바론이 기부한 물품은 상아제약 콜라겐 제품 3종(타트체리 비타톡톡, 리얼콜라겐 뷰티플러스, 리얼자몽 뷰티톡톡)으로, 비타민과 콜라겐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돼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주식회사 더바론 이태경 대표는 “겨울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가 외부 자극을 받게 된다. 취약계층분들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 전해 주신 물품은 관내 복지관 등 여러 사회 복지 시설에 전달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더바론은 상아제약 주식회사를 시작으로 OEM 제품을 제조·유통하고 있으며, 자사 더바론 브랜드 또한 안전하고 검증된 원료만을 사용해 바르게 담겠다는 일념으로 제품을 개발·제조 및 유통하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