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본부장 홍경래)가 25일 경기 관내영업점 WM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경기WM배움채움클럽’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올해 취임한 개인금융부문의 이현애 부행장도 참석했다. 이현애 부행장은 “‘디지털 전환’과 ‘고객 중심 자산관리’의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는 한편 "WM직원들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최고의 금융전문가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경기WM배움채움클럽은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전문적 상담과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구성된 모임이다. 현재 경기도 4개 권역으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홍경래 본부장은 “WM간 인적 네트워크 구성으로 마케팅 기법과 우수사례를 공유해 고객별 맞춤 금융상품을 추천할 수 있도록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WM(Wealth Manager)은 국제공인 재무 설계사, 은퇴설계 전문가, AFPK (Associte Financial Korea) 자격증을 보유한 자산관리 전문 인력을 뜻한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