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매서운 확산으로 21일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 9만 7935명이 발생했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인 9만 3260명보다 4675명 많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10만 명 안팎으로 예측된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수도권 내 신규 확진자는 경기 2만 9377명, 서울 2만 1810명, 인천 7345명으로 총 5만 8532명(59.8%)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경기신문 = 이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