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3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
  • 흐림강릉 6.7℃
  • 구름조금서울 4.4℃
  • 구름조금대전 4.1℃
  • 맑음대구 5.6℃
  • 맑음울산 6.4℃
  • 맑음광주 4.1℃
  • 맑음부산 6.4℃
  • 맑음고창 4.0℃
  • 맑음제주 10.3℃
  • 맑음강화 5.8℃
  • 구름많음보은 3.3℃
  • 맑음금산 4.7℃
  • 맑음강진군 6.6℃
  • 맑음경주시 6.0℃
  • 맑음거제 7.3℃
기상청 제공

윤충식 전 포천시의원, 경기도의원 예비 후보 등록

 

제4대 포천시의회 의원을 지낸 윤충식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23일 경기도의원(포천 제1선거구, 군내·신북·창수·영중·영북·관인·포천·선단)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윤 부위원장은 이날 "지방자치 2.0시대에 맞춰 포천지역의 맞춤형 발전정책을 수립하고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그동안의 실무경험과 능력을 아낌없이 발휘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포천의 원활한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도비와 국비 확보가 선결 문제"라며 "도비나 국비의 원활한 확보에 큰 중점을 두고 포천에 필요한 사업들이 정체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70년 생인 윤 부위원장은 2006년 포천청년회의소(JC) 회장, 2009년 (사)한국청년회의소 부회장, 2010년 (사)한국청년회의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또 지난 제4대 포천시의회 의원에 당선된 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