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중효 전 포천시의회 의장이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포천시장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 (사진=문석완 기자)](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312/art_16481090424275_754f5b.jpg)
국민의힘 이중효 전 포천시의회 의장이 24일 오전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포천시장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전 의장은 예비후보 등록 후 첫 공식 일정으로 30여명의 지지자 및 국민의힘 당직자들과 포천시 청성역사공원 내 충혼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 전 의장은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와 함께 포천시도 새롭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야 할 때다. 3선의 포천시의회 의원으로의 경험과 포천시의회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포천시민의 뜻을 충분히 담아내는 시장이 될 것이다”고 했다.
![이 전 의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선관위 앞에서 지지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문석완 기자)](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312/art_16481090406575_5d8708.jpg)
그러면서 “사람은 좋은 환경에서 배불리 먹고사는 문제가 첫 번째다.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 기업의 투자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악화된 환경의 개선을 통해 깨끗한 환경에서 살 수 있는 청정 포천을 만들 것이다”며 포천시장 예비후보로써의 포부를 밝혔다.
이 전의장은 청성초교와 포천중, 포천일고를 졸업하고 경복대학교에서 경영을 전공했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