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5일 영통구 방범기동 순찰대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광아파트 뒤 주택가 일원에 대해 민·관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영통구는 지난 1월 10일부터 실시한 ‘2022년 구청장 동 방문 열린대화’에서 나온 주택가 방범순찰 강화 요청에 따라 임광아파트 뒤 주택가 일원을 대상지역으로 선정해 합동순찰을 추진했다.
연합대를 포함해 6개 방범기동순찰대로 구성된 영통구 방범기동순찰대는 매일 야간 21시부터 24시까지 범죄취약지역 및 청소년 우범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벌이고 있다
방범기동순찰대 관계자는 “범죄는 사전 예방이 중요하므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순찰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